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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학도병 대부분이 중학생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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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초기에 징집된 학도병들은 대부분이 "중학생" 신분으로
6.25 전쟁 초기 고등학생 신분인 학도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미군정이 중학교를 6년제로 제정했기 때문이며
정부 수립 이후에도 이어져 1951년이 되서야
중학교 고등학교가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제 강점기 당시 고등학교 학제가 존재했으나
현재의 고등학교와 달리 고등 교육기관 대학교였다.
외지인 조선에는 고등학교 대신 서울대학교 전신
경성 제국대학교 예과라는 학제가 존재했었다.
결론 일제 강점기 당시 학제는 많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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